블랙박스 조작가능성 남아, 국과수에 정밀감식 요청
警 “자료들 종합적으로 검토... 구속영장 신청은 이후 결정”
장제원(52)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왼쪽)과 가수 노엘(19, 본명 장용준) [사진=연합뉴스, 엠넷 갈무리]

[헤럴드경제=김성우·김민지 기자] 경찰이 자유한국당 장제원(52) 부산 사상구 국회의원의 아들인 가수 노엘(19, 본명 장용준)을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수사를 종결한다. 경찰은 장용준 대신 스스로 운전을 했다고 주장해온 지인 A 씨와, 음주운전 동승자 B 씨 등도 함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기소의견 송치에서는 뺑소니 혐의와 관련된 내용은 제외됐다. 앞서 장용준이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주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뺑소니 혐의’ 적용 여부가 거론됐지만, 경찰은 사고 후 차량을 이동한 거리가 적어 뺑소니 혐의가 없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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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거리를 짧게 도망가면 뺑소니가 아니구나 그렇구나 ..

사고난지가 언재인데...자유당엔 한없이 너그러운.... CCTV에 찍힌그게 뺑소니가 아니면 도대체 ...선택적 뺑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