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의견1>


1. 증거인멸

▶ 하드교체는 재판에 유리한 자료확보하드 업그레이드를 위한 행위

▶ 인멸을 시도할려고 했으면 하드를 충분히 버리고도 남았음

▶ 이 행위에 대해 정경심교수와 김경률PB 역시 법을 몰라도 너무 몰라 단순하게 생각

   (만약 법을 잘 알아서 정경심교수가 단독으로 했으면 그것이 설령 증거인멸

    시도라 하더라도 피의자 방어권으로 인해 위법사항이 아님)

▶ 검찰 조사시 김경률PB가 증거인멸 시도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이 법적인 해석을 보여주며 증거인멸이 맞으니 인정하라고 해서 마지못해 인정



2. 사모펀드

▶ 검찰은 단순히 사모펀드는 여태까지의 경험으로 횡령 등의 위법사항이 많으니

   수학의 정석처럼 기본틀을 짜고 수사력을 집중

▶ 그런데 정경심교수와의 연결고리가 없으니 김경률PB를 120시간 넘게 조사하고

   그 와중에 김경률PB는 사모펀드를 모르는 검찰들에게 교육까지 해줌

▶ 그래도 이해가 안되니 금융전문 검찰까지 동원한거였음

▶ 사모펀드는 조범동(5촌조카)을 사기꾼으로 놓고 보면 매우 단순하고 모든 퍼즐이 맞춰짐

▶ 조범동(5촌조카및 코링크대표 등이 해외로 도피한게 오히려 사기꾼이라는

   명백한 증거이며 금융종사자들은 누구나 그렇게 생각함



3. 유시민과 인터뷰한 이유

▶ 9월 초에 조국장관과 정경심교수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KBS 사회부 법조팀과 인터뷰

 인터뷰를 마치고 당일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KBS와 인터뷰한 내용이 검사 컴퓨터

   대화창에 그대로 떠있는 것을보고 매우 놀람

 KBS 보도내용도 자신이 인터뷰한 내용과 상이하게 왜곡되서 보도됨

▶ 오히려 언론에서 점점 자신을 조국가족 비리를 폭로하는 내부고발자로 만들어버림

▶ 그래서 고민을 거듭하다 유시민이사장은 믿을만하다 판단하고 인터뷰 요청 

 

 

4. 개인적인 감상평

이 녹취록에서 제가 느낀 건 조국장관정경심교수 두분다 바보스러울 정도로

너무 순수한 사람들이라는 점임. 바보 노무현을 닮았음.

특히조국장관은 자신의 가족을 수사권으로 유린하는 윤석열까지도

그냥 자기일을 하는 사람정도로만 생각하고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고 믿는

술수를 모르고 원칙을 중시하는 고지식한 사람임.


한마디로 우리가 믿는 그 조국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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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의견2>


청문회(전 기자간담회)에서 조국 왈

"블라인드 펀드라서 어디에 투자했는지는 모른다, 코링크PE의 투자보고서에 공식적으로 그렇게 언급되어 있다."

 

야당 및 언론에서 이게 거짓말이고 정경심 실질 소유 회사라고, 즉 조국 민정수석이 공직자윤리법을 어겼다고 다구리 침

 



김경록PB가 KBS 찾아가서 인터뷰함


"정경심은 단순 투자자이다, 투자 과정에 내가 조언을 해서 잘 알고 있다.

심지어 정 교수가 WFM이 무슨 회사인지 알아봐달라고 한 걸로만 봐도 확실하다.

코링크가 자기 소유 회사면 이미 뻔히 다 알고 투자했을텐데 이미 투자된 회사를 굳이 나한테 와서 알아봐달라고 했겠냐?"

 



KBS는 김경록PB를 실컷 인터뷰하고 이렇게 보도함


"코링크가 어디 투자했는지 자산관리인이 알고 있더라. 투자처를 모른다고 한 조국 말이 거짓말이다."

 


 

김경록PB는 자기 의도가 왜곡되고 오히려 반대로 이용당하자 열받음

특히 하태경의 말에 열받아 유시민 찾아감


 그 이후 사태 전개는 다 아는 바와 같음

 

그런데 정작 정경심 교수 돈이 들어간 블루펀드는 웰스CNT라는 가로등 점멸업체에 투자함


김경록PB가 애초 KBS 인터뷰한 내용에 그 회사는 나오지도 않았음


즉 KBS 보도는 김경록의 진의를 왜곡했을 뿐 아니라, 기사가 의도했던 조국의 거짓말 폭로에도 실패함

 



결국, 정경심 돈이 어디 투자되었는지 모른다는 조국 말은 아직도 반박되지 못했음


(심지어, 블라인드펀드라 해도 이미 투자된 후에는 알려도 상관없다고 하니 사후적으로 알고 있었어도 문제 없음)

 



언론이 그토록 많은 기사를 쏟아낸 사모펀드 건은 완전하게 클리어함


기자들의 언론윤리 위반, 검언유착, 편향성을 밝혀낸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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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의견3>


김경록 PB(김경심의 프라이빗뱅커)가 KBS 법조와 인터뷰를 했는데 정작 내보내라는 거는 안내보내고  

그걸 검찰에 넘기고, 오히려 반대로 악마의 편집을 해서 내보냄.   

(피해자라고 말한 거를 피의사실 인정한거로 - 이거를 KBS는 나중에 방송한거라고 개드립)  


이 PB가 억울해서 유시민과 다시 인터뷰를 하고 알릴레오에서 이를 까발림.


개삽이 된 KBS는 검증차원에서 일부만 검찰에 넘겼고, 방송은 제대로 한거다.

오히려 유시민이 김PB와의 인터뷰를 편집해서 내보냈다고 다시 기레기들의 헛개드립이 시작됨.

(+ "김PB 유시민과의 인터뷰 후회" 로 대서특필... ㅋㅋㅋ)


빡돈 유시민은 조금 전 자신의 인터뷰 전문을 배포해버림. 

( + "인터뷰 전혀 후회없어.." 카톡인증으로 바로 ㅇㅅㅈ ->  기레기들 지금 뼈쳐맞고 기사내리기 바쁜중..)


그리고 "KBS 너들도 너들 인터뷰 까라!" 고 함.

지금 시황은 영락없이 타짜의 쫄리면 뒈지시든가의 상황임.


이 거는 요새 중고딩 때 논술학원을 안다년 본 아 들도 다  

누구 팔목아지가 날아갈지 뻔히 보인다 아이가


 (이와중에 검찰과 김PB 변호인간에 누가 유시민 녹취록을 풀었냐가지고 서로 폭탄 돌리기 중.  

   - 얘들의 삽된 심정이 사람들 마음에 절절히 느껴지는 중..ㅋㅋㅋ..)  


이렇게 되믄 모르긴 몰라도 검찰도 아마 빠른 태세전환으로 바루 패스트 트랙으로 넘어가지 싶은 상황임.  

지금 떨어야 될 쪽은 어딜지 내는 감이 옴. (피선거권 박탈될까바 두려운 넘들이겄지..ㅋㅋㅋ)




다 뒤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