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014175209348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라있는 사법개혁 법안의 국회 통과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조국'이라는 국회 갈등의 최대 변수가 사라졌지만 여야는 사법개혁 법안에 대해 첨예한 입장차만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