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25분, 집에 불이 켜져 있으나 현관문이 약간 열려있는 것을 보고 이웃 주민이 경찰에 신고. 

(긴급 상황과 긴급하지 않은 상황이 번호가 따로 있는데, 비긴급 상황으로 집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만 해달라고 신고함)


경찰 5분 만에 현장 도착









정문 앞에서 조용히 집 안 내부 상황 확인








계속 손전등 들고 집 외부 순찰 도는 중


경찰이라는 고지는 전혀 하지 않음








뒤쪽까지 순찰하던 중


손전등 불빛과 인기척에 무슨 일인지 보려고 창가에 있던 집주인 발견, "손들어!"라고 말한 후 1초도 지나지 않아 방아쇠를 당겨 사살







피해자는 28살의 흑인 여성 아타티아나 제퍼슨


8살 조카와 비디오 게임하면서 놀아주는 중이었고 사살될 당시 조카도 옆에 있었음


총을 쏜 경찰관은 백인 남성으로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현재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업무정지 상태









신고한 이웃 주민은 새벽에 문이 열려있는 걸 보고 걱정돼서 신고한 건데, 신고를 하지 않았으면 그녀가 죽는 일은 없었을 거라며 너무 후회되고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 같다고 인터뷰함



https://www.keranews.org/post/fort-worth-police-officer-fatally-shoots-woman-inside-her-home




출처 에펨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