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조국 사퇴에도 "이제 시작" 강공…'장기전' 포석]


조국 사태가 불러온 국론의 극심한 분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동시에 이참에 소득주도성장과 외교·안보 정책 등 현 정부의 핵심 국정 기조의 전환 요구까지 전선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내년 4·15 총선까지 6개월 동안 정국 주도권을 확보함으로써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퇴근길 기자들과 만나 "조국은 사퇴했지만 국가 정상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헌정 유린과 조국 사퇴에 관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국정 정상화가 필요하다. 지금은 비정상 상황"이라며 "문 대통령이 지금이라도 국정 정상화를 위한 결단을 한다면 한국당은 나라와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한 대전환의 길에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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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라 이제...하..머리 한번 더 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