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혐 or 후방) 고등학교 축제
[87]
-
계층
스무살, 현 세계랭킹 1위인데 아무도 모름.jpg
[36]
-
계층
목줄 끊고 피바다를 만든 진돗개
[37]
-
계층
폐지 줍줍
[8]
-
계층
슈카) 충격적인 대한민국 자살율 상황..
[43]
-
유머
일기예보중 방송사고 터짐
[41]
-
게임
조용하게 터지는 메갈이슈
[44]
-
지식
ㅈ망각 터졌다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18]
-
계층
한국 지하철에서 인종차별 받았다고 착각하는 상황.
[15]
-
유머
이화영부지사 검찰청술자리 cctv근황
[14]
URL 입력
- 계층 어느 중소기업 식단표 [25]
- 이슈 성인페스티벌 막은 강남구 근황 [20]
- 계층 ㅇㅎ) 특이하게 즐기는 리얼돌 [14]
- 유머 강제철거에 끝까지 저항하는 용사 [10]
- 유머 머리 묶는 누나 [10]
- 유머 일본 av배우가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 [15]
드루마니아
2019-10-15 01:38
조회: 8,473
추천: 44
조국의 사퇴에 대한 나의 생각오늘 처음으로 조국의 사퇴기사를 접하고는 좀 멍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검찰개혁을 굳건하게 완수하리라 잘버티고 있노라 믿었던 법무부장관이 사퇴했다는 기사는 저에겐 큰충격이였고 사실 조금 배신감도 들었습니다. 믿었는데 어떻게 그럴수있지 이대로는 끝이야... 또 이정권은 그들의 조롱 거리가 될겄만 같았죠 하지만 조금 시간을 두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뭐라고 그에게 그렇게 큰희생을 치루게 할수있는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도 한사람이고 또한 한가정의 가장이고 지켜내야 할것이 국민의 열망 말고도 있었으니까요 아마 선택을 한것 같습니다. 국민에게 잠깐의 배신감 불안감은 들게 할수있지만 내가 조국이였어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였다고 싶습니다. 인정할것은 인정해야죠 한사람의 담력으로 견디기엔 우리나라의 언론과 검찰의 힘은 대단하니까요 이세상 누가 그것을 감당해 내겠습니까. 지지자들이 그들을 찾아가서 그러지말라고 하지말라고 압력을 넣을수도 없는건데요. 그래도 잘해줬습니다. 라고 잘버텨셨습니다. 라고 하고싶습니다. 그열망을 저의가슴에 새기고 가정으로 가족에게로 돌아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족의 아픔을 곁에서 보살피고 위로하고 치유하고 그렇게 해가다 보면 언젠가 우리가 꿈꾸는 열망을 이룰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 이열망을 가슴에 새기고 이일을 잊지 않으렵니다. 가슴에 새기지 못하면 글로라도 남기렵니다. 그를 보내고 전 저의 간절한 염원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잊지않고 똑바로 그들을 응시한다면 언젠가 그꿈을 이루리라 생각합니다.
EXP
111,462
(5%)
/ 135,001
드루마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