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어나자 마자 조국 사퇴 소식 듣고 눈물낫다. 너무 슬펏다. 또 열받앗다. 너무 화낫다.

그리고 너무 절망스러웠다. 힘이 쫙 빠졋다..짜증낫다.

원래 성격 더러운데 더 더러워지는 느낌이었다.

세상이 정의롭지 않고 힘있는 자들의 것임을 늘 알았지만..

이번엔 반드시 승리하여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길이 빨리 오길 바랫다.

물론..아예 성과가 없는건 아니지만..굴복햇다는 사실이 너무 화낫다..


60프로 이상의 국민들이..조국 장관을 지지해줫더라면..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자칭 중도라 칭하는 자들과 극진보라 불리우는 새기들이..조금 더 진실을 보려 노력햇더라면

뭐가 더 중요한지 알아줬더라면..조국의 진심을 알아줬더라면..너무 화가나고 분노스러웠고

좌절햇다..


그리고 잠시후..설리가 죽었다는 소리를 들엇다..

또 악플러들에 의해 연예인 한명이 어린 소녀 하나가 죽었다.

이놈의 악플러들은 사람을 잘죽인다..

살인자 새기들...

연예인이면 비평같은건 할수 있지. 근데 선을 넘는 행위는 하면 안된다. 얼굴로 먹고사는 직업이니까 이쁘다 못생겻다 

이정도는 할수 있지 근데 시발 인신공격이랑 가족이랑 이런거는 건들면 안되자나. 성적으로 괴롭히면 안되자나.

연예인도 연애할수 있자나. 누구랑 사귄다 어쩐다 하면 왜케 괴롭히냐.



언제쯤 악플러들이 없어질까...나쁜 살인마새기들..

나중에 니 자식들이 너의 악플로 사람이 죽었다면 그 자식들이 머라할까..

사람처럼 살아라..


P.S: 야심한 밤에 감성폭발..해서 울컥해서 글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국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