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정국'에서 이른바 '검찰발 보도' 논란으로 '검찰개혁'과 함께 '언론개혁' 구호가 떠오르고, 출입처 시스템이 도마 위에 올랐지만 일부 언론은 성찰보다 정파적 해석에 골몰하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