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성의 프리함이 문제인지..
모니터 뒤에 숨어 쾌감을 느끼는 인간 본성이 문제인건지..


정말 정의라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였음을 느낍니다.


어제, 오늘 올라오는 몇몇 글들은
다시금 양분론으로 국민들을 싸우게 만들려 조장하는듯
몇몇 어떠한 의도인지도 모를 내용들을 퍼다 나르기에 바쁘더군요. 잠깐 눈팅만해도 눈쌀 찌푸려지는 서너놈들..


더이상 인터넷, sns 때문에 언론 통제에 놀아나지 않는다?
조국이 떠나자마자 대놓고 공수처 절대 안된다는 자한당..

검찰을 쥐고 있지 못하면 본인에게 화살이 돌아올테고,
온갖 비리를 가지고 있기에 더더욱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막던가.. 본인들 입맛에 맞게 죄다 뜯어고쳐 받아주는 척! 할테죠..


홍콩사태도 결국 이익에 기반하여 휘둘려지고..
북한은 또 다시 나몰라 배째식으로 비협조적이고..


정말 이렇게가다간 무관심하게 숨어버리는게
포기하는게 나아 보이기도 할까 싶네요.


하지만 정말 바란다면
이젠 대통령, 정관.. 정말 한 두명이 아닌 우리가
국민이 바꿔야 바로 잡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