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sn.com/ko-kr/news/national/%eb%b0%95%ea%b7%bc%ed%98%9c-%ec%9e%85%ec%9b%90-%ed%95%9c%eb%8b%ac-%eb%b3%91%ec%9b%90%ea%b0%80%eb%b3%b4%eb%8b%88%e2%80%a6%eb%aa%87%ed%98%b8%ea%b0%80%eb%82%98-%ec%82%bc%ec%97%84-%ea%b2%bd%eb%b9%84/ar-AAIRzvN?ocid=ientp


'박근혜 입원 한달' 병원가보니…"몇호가나?" 삼엄 경비


박근혜(67) 전 대통령이 어깨 통증 수술과 재활을 위해 입원한지 16일로 한달을 맞게됐다. 입원 당시 취해진 21층 전체 통제 조치는 풀렸으나 여전히 보안은 엄격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이날 오후 서울성모병원 엘리베이터는 박 전 대통령이 입원 중인 21층에 대한 잠금이 모두 풀려 있었다. 이 병원은 한달 전만 해도 21층 버튼이 아예 눌리지 않도록 변환해 일반인 출입을 철저히 막고 병원 직원들 역시 미리 전화로 21층 출입을 알려야 했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21층 통제는 지난달 17일 박 전 대통령이 입원할 당시 보안상의 이유로 잠시 시행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해제됐다"고 전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이 머무르는 21층 제2병동 중간문 앞은 여전히 삼엄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날 21층에서 보초를 서던 보안직원들은 수시로 "1병동 환자 들어갑니다"라고 무전 보고를 하는 등 환자와 보호자의 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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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을 전부 통제했었다니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