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조작하면 떠오르는 영상이 생각날 것이다.

바로 이것.


세르비아 로또인데. 방송화면에는 21번이 나왔다고 출력했는대 정작 나온 번호는 27번, 이후 다음에 나온 번호가 21번
이 사건은 2015년 세르비아 로또추첨 방송중에 실제로 나왔다.

추가로 2015년에 미국 파워볼 조작사건도 있다.

지금껏 밝혀진 액수만 800만달러…美 전역으로 수사 확대

(댈러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복권의 나라' 미국에서 복권 산업에 종사하는 내부자가 당첨 번호를 미리 알고 재산을 불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여러 주에서 팔려 '전국 로또'로 불리는 다주(多州·multi-state) 복권을 대상으로 범죄가 저질러졌으며, 또 다른 다주 복권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일어났는지를 조사하고자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를 보면, 다주 복권 연합의 보안 책임자로 일하던 에디 팁턴은 무작위 숫자 추첨 컴퓨터에 당첨 번호를 미리 알려주는 소프트웨어를 남몰래 삽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문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151219007100123


이 사건들을 보면 둘 다 생방송인데 주작을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 로또는? 무려 녹화방송이다.

무엇보다 가장 의심스러운건, 로또 초창기 당첨자가 안나와서 돈이 쌓였었는대,

쌓이는걸 2회로 바꾸고 1천원으로 바꾼뒤 매주 당첨자가 나온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