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의장을 비롯한 주요 증인 채택 합의를 끝내 이루지 못했다. 결국 게임국감은 증인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15일 문체위 관계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끝내 국정감사 증인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그동안 문체위는 이른바 '조국 이슈' 때문에 관련 증인 채택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조국 이슈 관련 증인을 먼저 합의하고, 다른 문제 증인을 논의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문체위는 어제(14일)가 기한이었던 증인 합의가 불발되면서 증인 없이 국감을 치루게 됐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국감마저 피해가는 권씨 운은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