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프로게임 팀 그리X이 롤드컵이 열리는 독일 숙소 영상을 올렸다가 때려 맞는 중














그리X의 전 감독인 cvMax의 폭로만 나온 상태에서 그리X이 대응을 하지 않으니 팀내 분위기나 영상을 볼 때 모두 사실이 아니냐는 반응으로 받아들이는 중.

암튼 폭로 내용 중 2군에겐 식사를 1군이 먹다 남은 걸 제공하거나 2군 감독이 라면을 끓여주는 걸로 제공을 함.
cvMax가 감독일 때 잠재력이 크다며 2군이었던 '도란'이란 선수를 탑으로 키워주고 있었음. 4번째 짤 보면 오른쪽에 쳐다보고 있는 선수가 도란인데, 식사를 하고 있지 않음. 1군 선수들 모두 식사중인데.















이 선수는 리헨즈라는 선수인데 식사를 주문하고 안 먹으려 하자 논란의 조XX 대표가 야! 하면서 윽박 지름.
그러자 리헨즈 선수는 한 숟갈 뜨는 척 하더니 그대로 물러남.


이 영상 공개로 2군에겐 1군이 먹다 남은 걸 준다는 사실이 기정사실이 됨.


여러가지 폭로가 많았고, 그 중에 정글 후보 선수였던 카나비 라는 선수를 조 대표가 협박해서 중국 리그에 팔아 넘기고 수익금 10억을 챙겼다는 폭로도 이어져 라이엇과 케스파가 조사팀을 꾸려 조사 중임.

근데 케스파는 조 대표 홈라운드고 케스파는 사실을 밝혀서 스타나 워3판처럼 죽이기 보단 파장을 넘기려고 덮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cvMax의 조 대표 폭로 내용
 - 평소 조 대표는 cvMax(이하 cm)의 행동을 많이 지적함.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었음.
 - cm에게 '그리X은 네가 아니었어도 잘 되었을 팀이고 넌 운이 좋은 감독일 뿐. 누가 감독을 잡던 우승을 했을 거다. 라고 함. 그리X은 2부 리그 7위나 하던 그야말로 가망 없던 팀.
 - 2019년도 섬머 결승전 이전에 cm에게 '넌 짤릴 거니 나가서 할 거 생각이나 해라' 라면서 협박함. 결승전 준비 중인 감독과 선수들 분위기 와해시킴.
 - 선수들에게 '야, cm 감독 필요하냐? 없어도 성적 잘 나오잖아?' 하면서 조롱식의 장난을 쳐댔고 실제로 설문까지 했다고 함.
 - 2군의 도란 선수는 잠재력이 큰 선수이고 경험을 쌓아줘야 롤드컵에서 쓸 수 있다고 2군의 도란 선수를 주전으로 채용했지만 당시 주전이었던 '그 검' 선수가 불만을 가지고 조 대표에게 붙음. cm 감독 해고 후 도란 선수는 다시 후보로 내려가고 그 검 선수는 주전자리 꿰참.
 - 평소 밴픽이나 게임 내적으로 아는 게 없었다고 함. 심지어 챔피언 이름들도 모른다고.
 - 어뷰징 지시 있었음.
 - 2군을 뽑는데 정글러 '카나비'가 소질을 보여 채용함. 이 부분에서 조 대표는 cm 감독에게 '넌 카나비 뽑는데 한 거 없다. 내가 연습실을 이렇게 조성해놨기 때문이다.' 라며 무시 발언.
 - 2군으로 뽑은 정글러 카나비를 조 대표가 중국 JDG 팀에 임대함. 그리곤 JDG팀이 카나비를 스카우트 하려고 했었고 카나비가 이에 응했다며 협박을 하고 잘 해결해주겠다며 JDG에 카나비 선수를 5년 계약에 15억을 받고 팔아 넘김. 그리고 카나비에겐 5억만 줌. 
 - 하지만 라이엇 정책상 5년간 계약은 불법으로 이 때문에 라이엇과 케스파가 조사 팀을 꾸림.
 - "내가 너보다 많이 살았고, 너보다 경험도 많고, 우승경력도 많다. 너는 모르는게 많다" 라는 언질을 자주 했다고 함.
 - 주전에서 밀린 그 검 선수는 악감정을 품고 조 대표 라인에 붙어 cm감독이 팀에서 나올 때 '형은 어른이 되어야 한다' 라는 충고를 했다고 함.
 - 그래도 우리팀이라고 롤드컵 경기하는 그리X 응원하면서 방송 보고 있었는데 그 검이 인터뷰에서 cm에게 '방송으로 이것저것 이야기 하지 말고 자중하세요' 라는 뉘앙스로 말함. cm 빡쳐서 폭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