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상태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채민서(38·본명 조수진)가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채씨의 형이 가볍다며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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