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동네 잼민이 혼쭐내준 어느 대학생
[50]
-
계층
폐지 줍줍
[12]
-
계층
살다가 겁나거나 무서우면 일찍 일어나보세요.
[26]
-
지식
영화 암살 염석진의 실제모델
[24]
-
유머
나이들면 생기는 습관
[27]
-
연예
블라인드에서 추정한 민희진 쿠데타 계획
[41]
-
연예
블라인드에서 핫한 어느 증권맨의 민희진 분석 글
[53]
-
계층
전세사기 당하면 자살하는 이유
[38]
-
계층
영국남자 컨텐츠 근황
[39]
-
계층
유치원 승합차 박은 75세 노인
[72]
URL 입력
로드엘멜로이
2019-10-19 21:47
조회: 6,249
추천: 0
'기상천외' 伊 문화재 절도범..1t짜리 청동상 헬기로 들어 올려https://news.v.daum.net/v/20191019182229790 '기상천외' 伊 문화재 절도범..1t짜리 청동상 헬기로 들어 올려 도난당했다 되찾은 청동 전차상. [ANSA 통신]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2017년 6월 기상천외한 방식을 이용한 도난 사건이 발생해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전체가 발칵 뒤집혔다. 시칠리아 동부 카타니아 기념묘지의 예배당 꼭대기에 세워져 있던 무게 1t짜리 청동 전차상 '비가 디 모르간티나'(Biga di Morgantina)가 통째로 사라진 것이다. 두 마리의 말이 전차를 끄는 모습을 형상화한 이 청동상은 제작 시기가 기원전 450년으로 추정되는 국보급 문화재다. 1800년대 말 카타니아에서 서쪽으로 90㎞ 떨어진 엔나 지역의 한 고고학 유적지에서 발굴됐다. 당시 절도범들은 헬기까지 동원해 쇠사슬로 청동상을 통째로 들어 올린 뒤 트럭에 싣고 달아났다고 한다. 묘지 관리인이 절도범들과 한통속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다행히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이듬해 이 청동상을 극적으로 되찾았다. 당시 청동상은 말과 전차가 분리된 채 따로따로 발견됐다. 절도범들이 훔친 청동상을 분해하고서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보관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
EXP
465,511
(93%)
/ 468,001
로드엘멜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