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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이 “남부 3구(영등포‧구로‧금천구)의 학생들은 ‘이중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규 과정에서 이중언어 교육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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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하얼빈이나 연변에 언어 캠프를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다문화 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이중언어 교육을 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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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부 3구에서 졸업한 학생들이 이중언어는 하게 하자는 목표에는 동의하리라 생각한다”며 “늦더라도 목표를 향해서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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