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년 할로윈2 팬미팅 마지막에

팬들이 '종이 비행기' (안에 편지를 씀) 이벤트를 함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서 옆에 서있던 나연, 지효와 함께 미나도 종이 비행기를 주워 편지를 봄


























이후, 힘겹게 꺼낸 미나의 한 마디... ↓




" 원스, 고마워요 "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터져버린 미나의 눈물




아무말 없이 손을 잡아주는 나연 / 같이 우는 지효




조금 멀리서 미나를 바라보는 동생 쯔위




계속 뒤돌아 눈물을 쏟는 사나




미나를 안아주는 8명의 멤버들

그렇게 트와이스는 10월 20일 오랜만에 9명이 되어 반짝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