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일기 1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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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일기2편임

오늘은 너무 바빠서 배변유도 사진은 못찍음 다음번에는 찍도록 노력해 보겠음.

이제 3일째인데 분유도 잘먹고 활동도 잘하고

혼자 두면 미친듯이 움

근데 이상한게 분유 먹인지 이제 2일째인데 소변만 보고 대변은

아무리 해도 싸질 않음.

병원에선 이런 이야기가 없었는데 뭔가 잘못 된듯 함.

내일까지 대변을 안보면 대려 가든지 아니면 전화라도 해봐야 할듯.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되는건 잘먹고 잘움직이고 잘놈.

아 또 이상한게 있음 눈꼽이 너무 많이 낌 잠만 자고 나면

눈도 못뜰정도로 눈꼽이 껴서 매번 닦아 줘야 하는데

괜찮은 건가 모르겠음.

오늘은 피곤해서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