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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19-10-23 17:52
조회: 14,792
추천: 0
미국의 인종차별 폭탄 사건14세 공돌이 지망생이었던 무하마드가 자신이 만든 시계를 선생님 보여주겠다며 학교에 가져감 선생에게 잘했다고 칭찬 받고 기분 좋아서 막 뛰나가는데 그걸 본 교장이 혼비백산하며 911에 신고함 경찰이 출동하여 무하마드에게 '이거 폭탄이지?' 라고 물었지만 무하마드는 아니라고 답변함. 그러자 경찰은 무하마드에게 '가짜 폭탄을 학교에 가져온 죄'를 적용해 체포함 이 사건이 SNS로 퍼져나가자 좆바마, 주커버그, NASA 관계자 등이 돕겠다고 나섬 결국 경찰서장까지 나서서 사죄하며 마무리되는 듯 했는데... 학생이 가져온 시계 사진이 올라오면서 다시 사람들은 의심할 만 했네 하고 납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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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