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023200534223


中 청두에 문 연 '판다 카페'..알고보니 염색한 차우차우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중국 쓰촨성 청두에 문을 연 '판다 카페'가 화제와 논란을 낳고 있다고 BBC 방송이 23일 보도했다. 청두는 중국의 국보급 특산이자 보호동물인 자이언트 판다의 본 고장이다.

방송에 따르면 이 카페에는 새끼로 보이는 판다 6마리가 돌아 다닌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판다처럼 염색한 차우차우 견종임을 알 수 있다. 국가의 엄격한 보호 아래 관리되는 판다를 민간이 키우는 것은 중국에서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


??? : 아 안판다고...(깔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