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요즘 진짜 개ㅂㅅ 같은 글보면 댓글도 안 달아줌.
[6]
-
계층
폐지 줍줍
[14]
-
계층
도쿄대공습주의)2차세계대전당시 왜 미국은 일본수도 도쿄에 핵폭탄을 떨구지않고 나가사키,히로시마에 떨궛을까?
[29]
-
연예
엔믹스 설윤
[10]
-
계층
변명하는 보호자를 보고 개빡친 강형욱
[40]
-
계층
꼭 통닭 두 마리를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 놓고 가는 입주민
[21]
-
연예
사나
[13]
-
연예
뉴진스 다니엘 근황
[29]
-
유머
남편 이거 오래갈 거 같아??
[33]
-
연예
김채원
[9]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유머 1급 방진복입고 해야하는 작업 [22]
- 지식 전세 계약시 꼭 써야 되는 문구 [58]
- 이슈 실제 존재한다는 자궁이 두개인 여성... [28]
- 지식 5천년전 서해 [23]
- 기타 요즘 이태원 외국인들이 쓰는 납치 수법 [17]
- 계층 비뇨기과 의사가 말하는 비아그라보다 정력에 좋은 것. [31]
미개민족
2019-10-24 14:10
조회: 8,973
추천: 11
집사일기3편집사일기 2편 일단 키우기로 했기 때문에 이름을 지어줌. 이름은 누리 그이유는 그전에 키우던 강아지 이름이 구리임. 아마 앞으로 키우는 동물들이 늘어 난다면 구리 누리 두리 루리 무리 이런식으로 작명이 될듯 함. 이건 구리 사진 태어난지 5달된 친구임. 지금은 6개월이 되서 벌써 몸무개가 25kg이 넘음... 장난친다고 달려들면 묵직함. 일단 누리는 어제 밤에 드디어 똥을 쌈. 3일동안 안싸서 걱정 했는데 다행이였음. 이건 배변 유도 사진인데... 하도 발버둥을 쳐서 잘 안찍힘. 그리고 눈꼽 문제는 병원에 전화 해보니 새끼때는 눈꼽이 종종 낀다고 함. 보기에 심하다 싶으면 한번 대려오는데 앞으로 잘먹고 잘 놀면 눈꼽은 많이 안낀다고 했음. 어제부터 분유를 거부하기에 습식 사료에 분유 조금 뿌려서 중탕으로 따뜻하게 해서 음식을 주는데 허겁지겁 먹음. 보기 너무 좋음. 그릇에 거의 코를 박고 먹음. 어제부터 이렇게 먹으니 점점 활기가 생기고 장난도 심해짐. 내 손가락을 살짝살짝 물고, 자꾸 그르렁 댐. 앞으로 분유 주사기로 안줘도 되서 너무 편함. 오늘은 일기는 여기까지. 아 다행인인건 별탈 없이 잘크고 있다 정도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