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운전하면서 책을 들으면 집중이 잘된다고 올린적이 있는데요. 그렇게 하면 표지판을 잘 안보게되 나중에는 책을


 들으면서 운전하지 않아도 표지판을 잘 안보게 되는 습관이 생겨서 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어제 크게 사고가 났습니다.


그냥 음악을 들으면서 운전했을 뿐인데요. 다행히 다친사람은 없었지만 매우 얼척없는 짓이라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책을 들을려면 시외버스(시내버스는 소란스럽고 산란함)를 타고 창밖을 보면서 듣는게 가장 좋습니다. 시외버스 특성상


 1~2시간은 기본으로 타고가야 되기 때문에 그시간동안 집중해서 책을 들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