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news.v.daum.net/v/20191112030157730

―20, 30대 중에서 누구에게 비례대표를 줘야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나.

“스펙과 깜냥, 인지도를 잊어야 한다. 각자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살면서 누군가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들을 영입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 주변의 ‘82년생 김지영’, ‘95년생 이남자’(이 의원은 82년생 김지영을 둘러싼 페미니즘 논란을 떠나, 각자 다른 이유로 삶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평범한 20대 남성을 이같이 표현했다)를 데려와야 한다. 위험의 외주화를 이야기해 줄 또 다른 ‘고 김용균 노동자’와 그 대척점에서 기업 입장을 대변해 줄 ‘제2의 진대제’도 필요하다.”

타이틀이 여기쯤에서 나온 말인거같기도 한데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