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한방바이오박람회 기간 중 행사 운영부스에서 일부 시간동안 혈당검사용 채혈침이 재사용된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에 나섰다.

 

시는 박람회 기간인 지난 달 2일부터 6일까지 한방힐링체험존의 대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운영부스에서 혈당검사를 실시하는 일부 시간 동안 채혈침 하나가 3~4명에게 사용되었고 그 인원은 약 20여 명으로 파악했다.


한편시는 대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의 관련법 규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서는 '시민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재발 방지를 위해 충청북도를 경유하여 '보건복지부'에 강력한 행정조치 방안을 협의 중이다.


http://tjnews.co.kr/bbs/board.php?bo_table=n_01&wr_id=12375




제천시 홈페이지 

http://www.jecheon.go.kr/www/selectBbsNttView.do?key=114&bbsNo=11&nttNo=249146


사람 살리라고 했더니 죽일 생각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