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30)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가수 최종훈(30)씨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