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했어. 진짜로. 
우리가 알고 니가 알아. 그치. 
그것만 알아주자. 
맘껏 오늘 하루는 너에게 애썼다고 이야기해 줘. 
그것만 해 주자. 
춥다. ⠀
 
따뜻하게 먹고 잘 자. 애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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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태풍피해를 크게 입었던 영덕, 울진, 영양, 청송의 수험장으로
 '#김제동 과 어깨동무

(@withjedong)'가 따뜻한 커피와 차를 준비해 출동했습니다. 

오랜시간 수고한 많은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그리고 가족 여러분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