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옥살이' 주장 윤 씨 재심청구 이틀 만에 중간수사결과 발표

"피해자 속옷 착의 상태에 대한 이춘재와 윤 씨 자백 '결정적 차이'"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류수현 기자 = 경찰이 '진범 논란'이 불거진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은 이춘재(56)라고 잠정 결론지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백한 이춘재의 진술이 사건 당시 현장상황과 대부분 부합하는 점을 토대로 그를 이 사건의 진범으로 사실상 특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214527




수사결과가 완전히 뒤집히지 않는 한 경찰이 만만한 장애인 잡아다가 범인 만들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