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917350.html?_fr=gg#cb

자유한국당 김세연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자유한국당은 이제 수명을 다했다.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다.”

"우리가 버티고 있을수록 이 나라는 더 위태롭게 된다”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 함께 물러나고, 당은 공식적으로 완전하게 해체하자”


“비호감 정도가 변함없이 역대급 1위이고, 감수성이 없고, 공감능력이 없으니 소통능력도 없다. 사람들이 우리를 조롱하는 걸 모르거나 의아하게 생각한다”

“세상 바뀐 걸 모르고,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그 섭리를 거스르며 이대로 버티면 종국에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



자유한국당에도 재정신인 사람이 있다는것을 오늘 처음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