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대구에서 열린 강연에서, "조국 사태는 누구든 구속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했다"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유시민 이사장, 대구의 한 강연에서 차량 블랙박스를 떼어내 수년간의 법 위반 사례를 가려내 처벌하는 것처럼, 검찰이 조국 가족을 터는 것처럼 하면 안 걸릴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