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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엔
2019-11-19 12:58
조회: 12,098
추천: 0
자녀 앞 부부싸움, 사생활 아닌 정서 학대https://m.news.nate.com/view/20191119n02183?sect=sisa&list=rank&cate=interest ...이정념 숭실대 법학과 교수는 “정서적 학대는 그 영향과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심각하지만, 우리사회와 법원은 여전히 눈에 보이는 피해만을 따져 이를 신체적 학대보다 가벼운 문제로 판단하고 있다”며 정서적 학대 예방에 힘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최명희 신구대 아동보육전공 교수는 “부부싸움을 비롯한 정서적 학대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주변인은 물론 신고의무자조차 이것을 심각한 폭력이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며 “부모교육 강화 등 사회적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못하는분들은 관계없는 글입니다. 부부끼리 싸울수는 있지만 어느정도 선은 지킬줄알아야하고, 하더라도 서로 사과하고 반성하는모습까지 보여줘야 어른으로서의 기본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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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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