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한국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일본인 모델 2명을 기용했다고 21일 밝혔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캐논, 시세이도(資生堂), 모리나가(森永)유업 등의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이시자카 유리(石坂友里)와 닛산(日産)자동차, 혼다자동차, 유니클로(UNIQLO) 등의 모델 이력이 있는 요시다 사요(吉田沙世)가 올해 9월부터 1년간 한국 여행을 촉진할 모델로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