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크리스마스가 되면 설레이기 마련이죠.
산타가 선물을 준다는 이야기. 산타는 어떻게 생겼나? 돈이 많은가?
외국인인 산타가 한글을 잘 할까? 영어로 자기 소개 하는 법도 물어보고 그랬죠...

그런데 산타는 늘.. 저한테 내복을 선물 해줬어요..

산타가 미웠습니다.

사실 집이 어려웠던걸 나중에 알게 되었죠...
그 후 나이가 결혼 할때가 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받기만 했구나..


여러분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부모님께 선물을 해드려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