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축구부 매니저로 축구부 에이스랑 사귀고 있습니다.
내일 시합이 있는데 상대가 잘하는 팀인가 봅니다.
에이스가 승리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네요.







상대 팀이 미리 정찰을 왔네요. 철두철미 합니다.
그런데 축구는 안보고 다른 공을 보고 있네요.
승리에 대한 의욕이 부족합니다. ㅉㅉ






알고 보니 상대 팀 주장이었습니다.
매니저에게 접근을 하네요?

대체 뭐죠?

팀에 대한 비밀이라도 캐려고 하는 걸까요?







강압에 이은 성희롱까지?
이거 완전 나쁜 놈 아닙니까?


에이스의 마음을 흔들어 놓겠다는 걸까요?














상대 팀 주장은 매니저를 완전히 함락시켰다고 생각하고
고백을 하지만

매니저는 알바 시간 되었다고 생까고 갑니다.

뭐죠 이건?




그리고 다음 날 경기






상대 팀 주장은 자업자득이네요.
Ozaki Miray 작가의 The Great Escape (352814) 였습니다!
이번엔 엔딩까지 같이 넣었습니다.
그렇게 해야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이거 쓴맛 아닙니다. 
올린 건 2권 내용 중 하나구요,
시리즈는 5권(1~3, Extra1,2)이 나왔는데 다 이런 식의 내용입니다.

이 작가 꺼 같은 세계관의 다른 작품이 있는데 그건 쓴맛 맞습니다. 
그건 번역이 안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