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이 종양 수치가 줄었다고 밝혔다.

함께 올린 검사 결과지는 8월 '471'이었던 암수치(CEA)가 11월 '283'으로 떨어져있다.

김철민은 지난 8월 폐암 말기 선고를 받았고, 이후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겠다고 선언했다.

최근 미국에서 한 말기암 환자가 이 성분이 포함된 구충제를 복용한 후 완치됐다는 영상을 올린 뒤 일부 말기암 환자들 사이에서는 기적의 치료제로 취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