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프로듀스101' 시즌1 : 아이오아이 








★ 안준영의 1차 투표 결과 조작 관련 업무방해. 


- '프듀1'은 101명 여자 연습생을 선정, 11회 방송. 1차 61명, 2차 35명, 3차 22명 선발, 최종 11명이 'IOI' 데뷔.

- 안준영은 2016년 2월 12일 CJ ENM 회의실에서 1차 61명 선발 과정에서 2명 순위 조작.




☞ 결과 : 61위 안에 있던 A와 B연습생, 61위 밖으로 밀어냄. 대신 1차 탈락이던 연습생 C와 D를 61위 안으로 끌어 올림.



② '프로듀스101' 시즌2 : 워너원 







★ 안준영의 1차 투표 결과 조작 관련 업무방해


 - '프듀2'는 101명 남자연습생 선정, 11회 방송. 1차 60명, 2차 35명, 3차 20명 선발. 최종 11명이 '워너원' 데뷔. 

 - 안준영은 2017년 5월 초순, CJ ENM 회의실에서 1차 선발자를 고르며 시청자들 온라인 투표와 방청객 현장 투표수 조작. 이 결과는 5월 방송. 



☞ 결과1 : 60위 안의 E연습생을 60위 밖으로 보냄. 60위 밖에 있던 연습생 F를 60위 안으로 올림. 



★ 김용범의 4차 투표 결과 조작 관련 업무 방해




- 김용범은 2017.6.16 인천 모 체육관서 진행된 '프듀2' 최종 생방송에서, 사전 온라인 투표 및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




☞ 결과2 : 11명 안에 포함된 G 연습생, 11위 밖으로 밀어냄. 최종 탈락. 대신 11위 밖에 있던 연습생 H를 11위 안으로 변경, '워너원' 멤버로 픽.




③ '프로듀스101' 시즌3 : 아이즈원 









★ 김용범과 안준영, 기타 PD의 4차 투표결과 조작 관련 업무방해



- '프로48'은 총 96명의 한일 연습생을 선정, 11회 방송. 1차 57명, 2차 30명, 3차 20명 선발. 최종 12명 '아이즈원' 데뷔.

- 데뷔 멤버 온라인 투표 결과, (방송 및 활동) 컨셉트와 맞지 않는 연습생들 포함. 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제외하기로 결정.

- 김용범과 안준영은 2018년 8월 2일 CJ ENM 회의실에서 최종 단계에 진출할 20인 중, '아이즈원'으로 데뷔시키고 싶은 12명 미리 선정.




☞ 결과1 : '아이즈원'으로 데뷔할 최종 12명 순위도 임의로 선정. 총투표수 대비 득표 비율을 정해진 순위에 따라 발표.

☞ 결과2 : '국프' (시청자) 46만 8,290명이 총 55만 9,169회 유료(100원) 문자 투표 참여. 하지만 순위 반영과 무관. 대신 CJ만 3,600만 원 가량의 재산상 이익 취함.




④ '프로듀스101' 시즌4 : 엑스원 









★ 1,3,4차 투표결과 조작 관련 업무방해




- '프듀' 4는 총 101명의 남자 연습생을 선정, 12회에 걸친 방송을 통해 그룹 '엑스원'의 데뷔 멤버로 선발.

- 1차(19.05.25) 선발 대상자를 선정하며 시청자의 온라인 투표와 방청객 현장 투표 결과를 조작,




☞ 결과1 : 60위 안에 있던 연습생 I를 60위 밖으로 보냄. 순위권 밖에 있던 J연습생을 60위 안으로 올림. I는 탈락, J는 1차 통과.

☞ 결과2 : 20위 안에 오른 K 연습생과 L 연습생을 20위 밖으로 빼고, 20위 밖인 연습생 M과 N을 20위 안으로 올림. 3차 투표에서 4명 순위 뒤바뀜.

☞ 결과3 :'엑스원' 멤버로 뽑고 싶은 연습생 11명의 순위를 임의로 선정. '국프'의 174만 7,877명의 문자 투표(193만 3,832)를 무의미하게 만들며 8,800만 원 가량의 정산 수익을 취함. 




안준영PD 등은 '스타쉽', '울림' 등 기획사 관계자들과 밀실(룸살롱)에서 만났다. 약 1년(2018.01~2019.07) 동안 마신 술값만 약 4,700만 원이다. 그 결과가, '조작'으로 이어졌다. 그래서 더 안타깝다. (조작) 결과는 나왔지만 결론은 낼 수 없다는 것. 가해자는 처벌하면 되지만, 피해자를 구제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프듀'에 도전했던 연습생을 안아주는 것이다. 그 어떤 멤버에게도 돌을 던질 수 없다. 그들이 (누군가의) 기회를 빼앗은 게 아니다. 모두가 피해자다. 




출처 https://www.dispatch.co.kr/205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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