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으로 어그로좀 끌어봤습니다.

동영상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인류는 역사적으로 우파, 집단주의가 극단으로 치닫았을때 그 경계가 어디인지 경험적으로 알고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치죠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경계합니다.
또한 논리적으로 극좌나 극우 전부 사회에 해가되는걸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되는점은 극좌의 경계를 우리는 모른다는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개인주의, 좌파의 치명적 결함입니다.

이상황을 우리나라로 대입했을때 문제점이 균형을 맞춰야할 우파가 존재하지않다는겁니다. 자한당은 우파가 아닙니다. 
그들은 나라를 위하지도않으며 좌파가 소수의 권리에 중점을 맞출때 그에 대척해야할 일반적 국민 다수를 대변하지못하기때문입니다. 이러한 우파의 부재는 우리나라 좌파가 극좌로 치닫는 결과를 가져오고있습니다.

주류 정당에서 여성에대한 비판을하면 눈밖에 나버리는 지금상황 정상이라고 할수있나요?
소수자를 존중해야한다는 이름하에 새로운 울타리를 만들어 그밖의 모든것을 배척하는 지금이 바로 극좌의 경계를 넘어선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일:홍준연 구의원.jpg

홍준연 의원은 성매매여성 지원에 반대했다가 제명당하고 바른미래당에 입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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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시의원은 민주당에서 제명당했으며 바른미래당에 입당하였습니다. 물론 여성정책에대한 일때문은 아니었지만
민주당 눈밖에 났을거라는거라고는 추측할수있을것 입니다.

또한 이러한 극좌는 과학적 근거를 무시하고 신념에 끼워맞추며 정체성정치를 하고있습니다.

남녀는 평등하다 말은 좋습니다만
문제는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는 평등하지않다는것입니다.
이것을 직시하지못하기에 현재 좌파는 아무것도 해결할수없습니다. 실증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각을 해서 정책을 실시해야하는데 그들이 어떻게 느꼇냐를 기준으로 정책이 나오니까 말도안되는 여성정책이 폭증한데반해 실효성은 최하로 떨어지는것입니다. 남성의 산업 재해율이라는 명백한 데이터가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명확하게 증명할수없지만 '느껴지는' 유리천장에대한 기사와 정책만이 계속해서 양산될뿐입니다.

혼인율은 바닥을 치는데 기혼자에대한 정책만들 펼치니 출산율이 떨어지는것은 당연하며
남성 여성 혐오를 부축이는 페미니즘에대한 물심양면 지원으로 혼인율이 떨어지는것을 막질 못할 망정 가속화시키고있습니다. 오이갤에서도 진영논리에 휩쌓여서 민주당이 페미니즘을 지원한다고 페미니즘이 출산율에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출산율 이전에 혼인율에 정말 영향이 없을까요?

성평등을 실현하면 실현할수록 남성은 공학 과학 수학 즉 사물에 여성은 커뮤니케이션등의 인관관계에 치중한 직업의 선호도가 더욱 올라간다는 명확한 스칸디나비아 모델이 있음에도 임금격차가 성차별때문에 일어난다고 결론짓습니다. 

결과적으로 남성에대한 책임만이 증가되었고 이로인해 생산성은 낮아지며 젊은 남성층의 혼인 의지까지 앗아가고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여성의 소득이 가계소득의 50%을 넘길때 남성의 행복도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있습니다.
이걸 한국사회에 대입시켜보면 군복무로인한 젊은층의 구직의 장기화와 여성의 빠른사회진출모두 남성의 혼인의지를 감소시킬수있다는겁니다.




다시한번 조던피터슨의 영상입니다. 대충 넘기면서 보셔도 되고 다보셔도됩니다.

생물학적으로 남자라는 존재가 더큰 책임과 경쟁적인 보상을 원하는존재라면 어떨까요?
생물학적으로 여자가 낮은 보상과 더큰 안정을 원하는 존재라면 어떨까요?

사실 그렇지않다라는 증거보다는 그렇다라는 증거가 더욱많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선사시대부터 남여 모두 협동하여 살아왔기때문이죠 거기서 분업은 당연한겁니다.
신체적으로 자연이라는 공격으로부터 오래버티는 남자가 밖으로 나가는건 당연하며 
따라서 아이를 보육하는것은 여자의 몫이 되었습니다.
이게 언제까지 그랬을까요?

농업시대에는 달랐을까요? 그때 여자가 밖에서 일하고 남자가 아이를 돌볼수있는 환경이었을까요?
산업혁명시대에는요? 여자가 광부를하고 남자가 집안일을 하고 아이를 돌볼까요?
공장 제조업역시 노동권이 보장되지않아 살인적인 노동환경이었습니다. 될수있다면 남자가 우선 일했습니다.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중세 근대에 절대권력의 남자와 남자의 이득을 위해 팔려가는 딸과 남자를위해 자유를 박탈당하는 여자는 환상입니다. 자연이건 문명이건 모두 대부분의 인류 남자 여자모두에게 살인적이었고 인류의 90%이상의 남녀는 항상 노예,소작농, 공장노동자였으며 남녀가 분업을 하지않아도 되는 시기는 아마 100년도 체 안됐을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성을 지원하고 남자를 억압하는 정치가 무엇이 도움이될까요
물론 옛날의 가부장적인 사회로 돌아가자는것은아닙니다. 적어도 남녀 모두에게 기회의 평등이 있어야한다는것이죠
지금의 정책은 생물학적 특징의 정반대로 실시하고있고 따라서 최악의 결과를 보고있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확실한건 비대해지고 부패한 여성계의 권력이 한국을 병들게할 것 이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