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트 9:12로 항공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항공 유광우가 공 이거 색깔 다르지 않냐고

 

작년 공인구 아니냐고 항의













유광우는 무게감도 전혀 다르다고 이거 공 뭐냐고 대체

 

계속 항의

 

 

항공 감독도 공빨리 바꾸라고 장난하냐며 항의

 

 

결국 심판들이 올 시즌 공인구로 공 바꿔줌

 

 

 

그리고 1세트 내줬던 항공이

 

 

공 바뀌자마자 2세트 9:12에서 25:14로 이겨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