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때부터 입혀봤고, 도쿄올림픽때부터 올림픽에도 적용시킨대요.

이렇게 스포츠웨어로 바꾸는 이유가.
선수들 발차는데 옷에 맞았는지 몸에 맞았는지 판정시비가 늘 따라붙고, 땀 배출이 원활하지않아서 선수들의 건의사항을 다 참고한후에 결정한거라 합니다.
국제태권도 연맹은 우리가 회장인데..

물론 우리가 보기에는 도복의 멋스러움과 품위, 펄럭거리면서 날라차기하는 그런 멋스러움이 있어서 싫어하는 분들도 많다곤 합니다.
보는 사람들의 입장과 직접 뛰는 선수들의 입장이 상이하게 갈리니 논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