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들과 업소 종업원들이 사다리차 설치를 막아서는 등 저항에 나섰다. 업주 측 2명이 CCTV 설치 장소 인근 옥상에서 휘발유를 들고 위협했고, 업소 종사자 1명이 실제로 인화성 물질을 자신의 몸에 뿌려 분신을 위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