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지 대상사업을 부처별로 살펴보면, 

고용노동부가 35개 사업으로 가장 많고,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가 각각 32개

중소벤처기업부 22개 순이다. 


인사혁신처와 병무청은 

2019년에는 대상사업이 없었으나, 

2020년에는 

인사혁신처의 경우 2개 사업 360억 4,600만원, 

병무청은 1개 사업 2억 1,000만원 규모의 성인지 예산사업이 포함되었다. 


예산규모는 보건복지부가 11조 618억원으로 가장 크고, 

중소벤처기업부가 7조4,452억원, 고용노동부 6조 5,294억원, 국토교통부 3조 4,420억원 순이다. 


*이셋을 합칠경우 28조4,784억으로 ‬전체의 89.5%를 차지한다.


성인지예산의 사업선정 부적절성이 제기됨에 따라 


작성기관은 전년 대비 8개
감소, 대상사업은 84개가 감소하였고, 예산규모도 8.4조원이 감소하였다.


예산 전체
규모는 31조 7,96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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