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이 쏘아올린 사재기 논란이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흔들어도,


사재기 가수들이 더 큰 소리를 낼 수 있는 이유는, 다른게 없음.


사재기 증거를 찾을 수가 없다는거임.


뜬금포 노래들이 아무 이유도 없이 갑툭튀해서 차트인 하는 거는 이미 음원 사이트 순위에서 일상화되었고,


사람들은 갑자기 치솟는 그래프에 의심을 해도 이걸 어찌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증거 찾는게 너무 어렵다는거임.


먼저 음원 사재기가 이뤄지는 방식은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다시 언급해본다면,



<아래 링크 기사 글 발췌>


" 음원 사재기 어떻게 이뤄질까요?
매크로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 댓글이나 조회수를 조작하는 것과 비슷한데요.
남의 아이디를 불법으로 도용해 음원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를 급격하게 늘려, 음원 순위를 끌어올리는 겁니다.
지금도 인터넷에서는 순위를 올려준다 이런 글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재기 브로커들이 남의 아이디를 대거 도용해서 무한 스트리밍 돌리는데, 50~60대 이상 연령층에서,


뜬금포 노래들이 1위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특히 50~60대 이상 어르신들 신상이 가장 많이 털려서,


이렇게 이용되는거임. 인터넷을 잘 안하는 연령대다보니, 특히 이 연령대 아이디 도용을 해서 무한 스트리밍을


돌리니, 50~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절대 1위 할 수 없는 노래들이 1위를 해버리는거임.





<아래 링크 기사에서 발췌>


"[연예기획사 대표/음성변조 : "브로커는 되게 많아요. 마케팅 회사로 알려져 있는 거죠. 아무리 봐도 사재기 같은 거지. 방탄소년단의 횟수보다 더 많이 나간다라는 그것도 사실 말이 안 되거든요. ○○(의혹 가수)쪽에서 이야기 하는 건 뭐냐면 우리는 마케팅 비용을 그들한테 주고 그들이 마케팅용으로 하는 거다..."]"



기사 내용처럼 사재기 브로커들은 철저히 마케팅 회사로 위장을 하고 있음. 페이스북 마케팅이니, 어디 마케팅으로 1위찍었다


하는 갑툭튀 노래들이 사재기 가능성이 가장 높음. 사재기 브로커들이 아예 마케팅 회사로 위장해서, 기본 마케팅하는척


하고, 뒤로는 바로 위에서 말한 도용한 아이디로 무한 스트리밍 시켜서 차트인 만드는거임.





그리고 누가 봐도 사재기가 틀림없는데도 도리어 사재기 가수들이 더 큰 소리를 치는 이유는 다른게 없음.


사재기 현장을 급습하지 않는 이상, 증거를 거의 찾을 수 없다는 거임.


그럼 왜 찾을 수 없느냐하면, 그건 바로 음원 사이트들 때문임.


 


<아래 링크 기사에서 발췌>


"[신대철/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 : "증거를 찾을 수가 없는 거죠. 음원 플랫폼 사업자들이 본인들의 그 음원 수익에 대한 그 로그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일방적으로 그냥 순위만 발표하기 때문에 (로그 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이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는 거죠."]

한층 위상이 높아진 K-pop 한류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 음원 사재기 논란, 과연 대책은 없는 것일까요?

[신대철/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 : "로그데이터를 들여다볼 수 있으면 특정한 시간대에 어떤 특정한 장소에서 특정 곡을 집중적으로 클릭한 흔적을 찾을 수 있을 거 아니에요. 이제 장부로써 로그데이터를 들여다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그리고 조작이 불가능한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아마도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시나위의 신대철 말처럼, 음원 사이트들이 로그 데이터 자체를 감추고 공개를 안하기 때문임.


그래서 증거를 찾을 수가 없음


사재기 가수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기때문에  적반하장으로 더 큰 소리 치는거임.


사재기 뿌리뽑을려면 그 어떤거보다 우선해야하는게, 멜론을 비롯한 음원 사이트를 족칠 수 있는 법안을 국회의원들이


발의하고 통과시켜야 함. 그래서 법적으로 음원 사이트 로그 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게 해야, 사재기가 뿌리 뽑힘.


음원 사이트를 이대로 놔두면, 음원 사재기는 영원히 뿌리 뽑을 수 없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6&aid=0010771810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