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08575

콜린 벨 감독이 워낙 오자마자 한국어 공부에 열중하고 선수들에게 소통을 열심히 하더군요 자기의 철학을 깊이있게 설명도 잘하고

젓가락을 젓 까라 라고 말했다가 선수들 빵터짐 ㅋㅋ

기자는 근데 돌려까기로 벤투감독은 철저히 통역통해서만 소통하고 한국어는 거의 안쓰는편이라고 하네요.

뭐 한국어 안쓴다고해서 소통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벨 감독이 선수들에게 친숙하게 다다가려는 노력은 벤투감독보다는 조금더 보인다고 생각은 듭니다.

벨 감독 볼때마다 덕장 느낌남

벤투감독도 더 잘풀리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