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산지역 건설업자 김흥태씨가 김기현 전 울사시장 동생 김삼현 씨와 '30억 용역계약' 맺음
  - 제6대 지방선거 3개월전에 계약

2. 김흥태 씨는 능력 없는 김삼현이 아니라 울산시장 당선이 유력했던 김기현 후보를 보고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

3. 울산지검 강모 검사가 먼저 연락해서 '30억 용역계약'관련 사건을 내사함

4. 강모 검사가 최순실 특검으로 옮기면서 흐지부지되고 검찰에서 이 사건이 어떻게 처리됐지는 알 수 없음

5. 김흥태 씨는 2016년 검찰에서 사건이 흐지부지되고 2017년 다시 울산지방경찰청에 수사 의뢰함.

6. 현재 검찰과 자한당 - 2018년 청와대가 김기현 시장 선거에 개입하려고 관련 첩보를 울산지방경찰청에 넘겼다고 주장

7. 김기현 인터뷰 내용에도 나오지만 김기현 전 시장도 이미 자신과 관련해서 내사가 있었음을 알고 있었음

8. 검찰도 2016년 이미 울산지방검찰청이 수사했음을 한번도 밝히지 않음.

9. 당시 담당검사는 뉴스타파의 질문에 답변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