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위 사진은 12일 어제 촬영한 사진입니다. (항암3차, 구충제 6주차복용 후 촬영)


담당교수님도 뭔가 놀란듯하시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방심하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사진 보고 정말 가족껴앉고 엄청울었습니다 ㅠㅠ 정말 말도 안되는 기적이 일어난거 같아서


어제 기분좋게 술도 한잔했네요


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항암이든 구충제든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기에 너무 기쁩니다.


아직 끝난게 아니니 계속해서 복용하려고합니다(어제부터 항암4차, 구충제7주차)

 

많은 환우분들께서 제 글을 보고 희망을 갖고 병마를 모두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좋은 결과 가지고 글 올리겠습니다.


(사진은 위에 개인정보가 나와서 잘라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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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셨다는 글에 ㅠㅠ 다들 오해가있으신거 같아요


저는 보호자이고 제가 기쁜맘에 한잔했습니다 ㅠㅠ 환자는 절대 먹지않았어요 큰일납니다(애초에 환자는 술, 담배 전혀안함)


몇몇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정보 수정해서 올립니다


복용방법은 조티펜스 프로토콜을 따라했으며


4일복용 3일휴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파나쿠어c(펜벤다졸) + 비타민e + 커큐민 + 올리브유(cbd오일 구매불가로 대체)


췌장암4기 간전이(10월25일 2주정도 남았다고 했습니다) 판정 받았으며, 현재 항암 4차, 펜벤다졸 7주차 복용중입니다. 








아는 지인 어머님이 뇌암중임..  지인이 바로  약국 싹 돌아서 구충제 대량 구입.  어머니 당신은 암이란사실모름..


그 모친 3일전에 혼자 등산다녀옴..   그 지인 말로는  정상인도 1년에 3일정도는 구충제 복용하라고함.


그분은 전문가는 아니고  의사가 그냥 임종 기다리자는 말에  혼자서 유튜브로 독학한분인데..   결과가 너무 대박이라서


아직도 어떨떨하다함..    그분 말로는  암세포랑 기생충이랑  뭔가 비슷한 특성이 있다고 봄..   구충제의 성분을 먹고


괴사한다고 생각함.  비전문가라 100퍼 신뢰하면 안되지만 바로 옆에서 내가 봐서   솔직히 소름 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