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랙아이스에 대한 기사들이 꽤 나와서 종종 읽어보는데 빙판길과 블랙아이스를 구분하지 않고 쓰는 기사들이 정말 많네요. 무엇보다 기상청에서 블랙아이스에 대해서 기상청 출입기자들한테 안내 책자를 여러번 제공했었다는 사실이 사람을 기운빠지게 만드는군요. 어쨋든 여러 기사를 보다보다가 기전의 수준을 넘어서 새 이론을 창시하신 기자님이 있어서 올립니다.
정확한 정의를 알아보기 위해서 기상청에서 발간하는 예보관 업무가이드북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