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3일.

어느새 1년도 채 되지 않은 332일이 남았네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소자 보호차원에서 운행차량을 이용하여 비밀리에 출소를 시킨다던가.

바로 앞에서 조두순을 응징하겠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니.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글쓴이.)

그리고 조두순이 본래 거주했던 동네에서는 특히나 많이들 벼르고 있을텐데.

조두순이 생활하기 힘들어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간다면?

하필 그 이사한 동네가 우리 동네라면?

남의 일이라고 방관하듯이 지켜볼 상황은 절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이 시키를 어찌해야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