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news.v.daum.net/v/20200118181245259

"반대를 할 때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주적에게는 관대하고 우방에게는 가혹한 문재인 정권"

자유한국당이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향한 정부·여당의 비판을 반박하고 나섰다.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맹 간에도 이견이 있을 수 있고 비판도 있을 수 있지만 반대를 할 때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며 "'조선 총독이냐'는 식의 비판은 넘으면 안 될 선을 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