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도 극한의 구덩이로 빠져버리는 묘사가 일품인

본도르드 파트가 극장판으로 개봉함

 

개봉 전에는 12세 이상으로 심의 받으려고 했다가

영상의 잔혹성만으로도 빠꾸먹고 일본에서 15세 이상으로 개봉함

 

근데 정작 개봉하니까 이건 15세도 불안하다는 감상문이 많음


 




극장판 메이드 인 어비스 감상 (친구와 함께)

 

- 지옥

- 1500엔으로 살 수 있는 지옥

- 초반에서 중반을 지나 시작된 논스톱 지옥

- 감동의 BGM 은 거기가 아냐

- 지옥이 너무 심해 중반부터 여기저기서 훌쩍이는 소리

- 지옥과 절망을 만드는 특급유물

- 상영 뒤 공기가 장례식장

- 반복되는 절망과 울음 속에 정서가 사망

 





 

메이드 인 어비스의 여기가 좋았다!

- 귀여운 그림체와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

- 신기한 생물들과 신기한 도구들!

- 개성넘치는 캐릭터들과 대사!

- 위험하고 어두운 냉혹한 세계와 스토리!

 

메이드 인 어비스의 여기가 아웃

- 보통 생각해도 이정도까진 안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