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멋있으라고 만든 거임

애초에 재군비선언 이후 군부에서 '젊은 놈들 군복뽕에 취해서 입대하라' 는 목적으로 제작됨

나치군복 디자인을 휴고보스가 한 거라는 오해가 퍼져있는데

휴고보스는 납품업체 중 하나였을 뿐이고

실제 디자이너는 친위대 출신의 '카를 디비히'








그리고 너무 멋만 추구한 나머지 실용성이 부족했던

이 군복을 입은 독일군들은

쏘오련을 침공하다가 얼어 죽음




얼죽코의 최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