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20111955628


추 장관은 "대검 핵심 간부들이 심야의 엄숙한 장례식장에서 일반인들이 보는 가운데 술을 마시고 고성을 지르는 등 장삼이사도 하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그동안 여러 차례 검사들이 장례식장에서 보여 왔던 각종 불미스러운 일들이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더구나 여러 명의 검찰 간부들이 심야에 이런 일을 야기한 사실이 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법무부는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검찰의 잘못된 조직문화를 바꾸고 공직기강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관이 아니라 장군 아님?